해거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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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ater Lake , Oreg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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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Sunnie님의 댓글
Sunnie 작성일
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
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
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
눈이 오면 눈 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
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
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
세월의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것도 외로움 때문이고
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것도 외로움 때문이다
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
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< 정호승/ 수선화에게 >
이천님의 댓글
이천 작성일
사진에 감탄하고
싯귀에 동감합니다
Sunnie님의 댓글의 댓글
Sunnie 작성일힘든 출사 사이트 운영 좋은 감평에 늘 감사 드립니다
Esther님의 댓글
Esther 작성일
사진색감이 참 곱네요.
항상 감사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.
Sunnie님의 댓글의 댓글
Sunnie 작성일
잘 지내시죠 ?
감사 합니다